머리숱 많아지는 법 - 두피 셀프 케어 방법 및 효과

    머리숱 많아지는 법 -두피 셀프케어 방법 및 효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여성의 수가 늘어나면서 20대부터 탈모를 고민하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탈모가 고민인 분들은 대중교통을 탈 때 힘들어도 잘 앉지 못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머리를 보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머리숱 많아지는 법 - 두피 셀프 케어 방법 및 효과

    머리가 빠지는 현상 '탈모'
    머리가 빠지는 현상 '탈모'

    탈모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자신의 모발이 평소보다 많이 빠지며 이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탈모를 의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아 일시적으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자연히 회복이 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모발에 힘이 약해져 점차 모발은 줄어들게 됩니다. 이미 탈모가 진행된 분들이나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머리숱 많아지는 법 - 생활습관

    머리가 빠지는 현상 '탈모'머리가 빠지는 현상 '탈모'
    머리가 빠지는 현상 '탈모'

    탈모는 예방이 중요하니다. 이미 탈모가 진행중이더라고 간단한 생활습관들을 고치면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1.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 말리기 금지 : 모발과 두피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바람에 의해 손상됩니다. 탈모가 심한 분들은 선풍기 바람으로 말리거나 드라이기 열을 찬바람으로 맞추어 말려야 합니다. 뜨거운 바람을 피하고자 말리지 않는 것은 두피에 최악이니 반드시 두피는 찬바람으로 꼼꼼히 말려야합니다.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실 때에는 30cm가량 사이를 두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 모자 오래 착용하기 : 모자를 오래 쓰고 있으면 통풍이 안돼서 두피의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다만 최근 미세먼지나 자외선이 강해서 낮에 야외에 있을 때는 모자를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자주 모자를 벗었다 썼다를 반복해서 두피에 바람이 통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모자를 자주 세탁하여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음주 및 흡연 : 음주와 흡연은 모든 질병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탈모에는 특히 영향을 주기 때문에 금주하여야 하고 금연해야 합니다. 만일 금주 및 금연이 어려운 분들은 평소 흡연하는 양을 줄여야 합니다. 탈모는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서 큰 스트레스를 주기 때문에 초기에 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머리숱 많아지는 법 - 샴푸 및 영양제

    머리가 빠지는 현상 '탈모'탈모에 좋은 음식사진
    머리가 빠지는 현상 '탈모'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각종 탈모예방 샴푸 및 영양제가 많이 생겼습니다. 모발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는 대표적으로 맥주효모와 비오틴이 있습니다. 

    1. 비오틴 : 비타민 b7인 비오틴은 피부와 모발에 영향을 춥니다. 게다가 황을 함유하고 있어 지방 및 탄수화물 대사, 혈구의 생성등에 관여합니다. 또한 신진대사 증가, 피부건강, 체중조절, 심혈관질환 및 당뇨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오틴은 가는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유전적으로 가는 모발이 두꺼워지는 것은 어려우며 원래 모발이 두꺼웠던 분들이 나이가 들면서 점차 모발이 가늘어질 때 비오틴을 섭취하시면 다시 두꺼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 비오틴은 모발의 강도를 높이고 조직생성에 중요한 성분"이라며 비오틴을 설명했습니다. 비오틴이 풍부한 맥주효모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철분 영양제 : 여성의 경우 출산으로 인해 탈모를 겪게 됩니다. 몸에 철분이 부족하면 두피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모발이 쉽게 빠집니다. 이때 철분을 섭취하면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글루타티온, 코엔자임, 비타민c, 셀레늄 등을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다만 가늘어진 모발은 단기간에 두꺼워지지 않습니다. 영양제를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서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면 지속적으로 복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하지만 2~3개월을 주기로 복용을 멈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탈모예방 샴푸 : 많은 분들이 탈모예방 및 완화를 위해 제일 먼저 샴푸부터 바꿉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에 따르면 탈모 예방이나 치료 효과를 가진 샴푸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샴푸로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처럼 광고한 홈페이지들을 점검하고 접속을 차단하였습니다. 탈모샴푸는 두피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애초에 의약품이 될 수 없습니다.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상품도 없습니다. 다만 탈모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되어 심사받은 경우 '탈모증 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과 같은 문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탈모샴푸를 구매하실 분들은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정확한 판단하에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머리숱 많아지는 법 - 샴푸 방법

    샴푸하는 사진머리가 빠지는 현상 '탈모'
    머리가 빠지는 현상 '탈모'

    머리는 매일 감는 것으로 잘못된 샴푸법은 탈모를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의 올바른 샴푸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청소년기 : 청소년기에는 지성피부가 되어 두피와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잘못된 속설'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된다'를 믿고 자주 머리를 감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상식이며 기름기가 많으면 모공이 막히고 두피에 여드름 같은 염증이 발생합니다. 두피의 노폐물과 기름기가 모공을 막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 유분이 많은 경우에는 아침저녁으로 두 번 감는 것도 좋습니다. 모발은 두피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건강하고 청결한 두피는 탈모예방의 지름길입니다. 다만 2분간 충분히 거품을 내서 두피를 문지르고 헹굴 때 꼼꼼히 샴푸성분이 두피에 남아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최소 2분간은 헹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 손톱 말고 지문으로 : 샴푸 할 때는 손톱이 아닌 손가락으로 문지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카락보다는 두피 위주로 씻어야 합니다. 특히 정수리에서 목 쪽으로 림프선이 있으므로 이 부분을 문질러 마사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를 사용해야 합니다. 지성인 분들은 지성용 샴푸를 사용하고 건성인 분들은 건성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샴푸를 사용하면서 뾰루지나 염증이 난다면 화학성분이 없는 천연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제품을 사용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탈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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