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기간 – 2025년 최신
- 일상 꿀TIP 정보
- 2025. 5. 9. 08:31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 2025년 최신 기준으로 알아보는 신고 시기와 절세 전략
자영업자, 프리랜서, 부동산 임대소득자, 유튜버, N잡러라면 꼭 알아야 할 세금, 바로 종합소득세입니다.
특히 신고기간을 놓치면 가산세 폭탄, 부정확한 신고는 불이익까지 발생할 수 있으니
정확한 신고 기간, 방법, 주의사항을 미리 알고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납부기한, 대상자별 신고 방법, 홈택스 이용법, 가산세 피하는 요령, 환급 꿀팁까지 폭넓게 정리해드릴게요.
1.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은 언제인가요?
✅ 2025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
구분 기간
| 신고기간 | 2025년 5월 1일(목) ~ 5월 31일(토) |
| 납부기한 | 신고기한과 동일 (2025년 5월 31일) |
| 연장 가능 여부 | 천재지변, 질병, 불가피한 사유 시 ‘최대 3개월 연장 가능’ (사전 신청 필수) |
- 국세청은 매년 5월 한 달간을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으로 운영합니다.
- 성실신고 대상자는 종종 6월 말까지 연장되기도 하며, 이 경우 별도로 국세청 통지서를 통해 확인됩니다.
✅ 예정고지 세액 납부 기간 (중간납부)
- 직전년도 종합소득세 납부 실적이 있는 경우,
2025년 5월 초에 ‘예정고지서’가 우편 또는 홈택스로 발송됩니다. - 예정고지 납부일도 동일하게 5월 31일까지이며,
중간납부 후 추가소득은 정산해서 추가 납부하게 됩니다.
💡 “예정고지서만 내면 끝인가요?” → 아니요! 추가 소득이 있거나, 사업 손익 계산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확정신고를 해야 합니다.
2. 누가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하나요?
✅ 신고 대상자
소득 유형 해당 예시
| 사업소득 | 자영업자, 프리랜서, 유튜버, 배달대행, 1인 기업 |
| 근로소득 2개 이상 | 주말 알바 등 겸직자 |
| 임대소득 | 주택임대, 상가, 오피스텔 |
| 기타소득 | 원고료, 강연료, 일시적 용역비, 광고비 |
|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 | 이자·배당 수입 많은 자산가 |
→ 단순근로소득만 있는 일반 직장인은 대부분 연말정산으로 과세 종결되어 별도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 근로소득만 있고 연말정산을 마친 경우
- 퇴직금만 받은 경우
- 소득금액이 연 100만 원 미만인 기타소득자
- 주택 1채 보유 & 월세 수입 200만 원 이하인 경우(조건부)
3. 신고 방법 – 홈택스와 손택스 모두 가능
📌 홈택스 (PC)
-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 (www.hometax.go.kr) → [종합소득세 신고] 메뉴
- 간편장부 대상자는 홈택스 자동입력 기능으로 빠르게 신고 가능
- 필요시 **전자신고 도우미(챗봇/상담사 연결)**도 이용 가능
📱 손택스 (모바일 앱)
- 홈택스 앱 설치 후 → 로그인 → ‘종합소득세 신고’ 클릭
- 소규모 사업자나 단일 소득자는 모바일 신고도 가능
- 단, 복수 사업장, 부동산+사업 복합자는 PC 신고 권장
📝 필요서류: 사업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신용카드 매출자료, 경비 증빙자료 등
4. 종합소득세 환급 받을 수 있는 경우
종합소득세는 내야 하는 세금이기도 하지만 돌려받을 수 있는 세금이기도 합니다.
환급 가능한 사례 설명
| 경비 과다계상 | 수입 대비 경비가 많아 소득이 적은 경우 |
| 인적공제 | 배우자, 자녀, 부모 등 부양가족 공제 가능 |
| 보험료 공제 |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납부액 포함 |
| 교육비·기부금 공제 | 영수증 보관 시 환급 가능 |
→ 환급금은 신고 후 약 1~2개월 내 본인 계좌로 입금
5. 신고 안 하면? 가산세 폭탄 주의!
구분 내용
| 무신고 가산세 | 산출세액의 20% |
| (부정행위 시 최대 40%) | |
| 납부지연 가산세 | 하루 0.025% → 한 달이면 약 0.75% |
| → 3개월 넘으면 7.5% 이상도 가능 | |
| 과소신고 가산세 | 신고는 했지만 덜 낸 경우 → 10~20% 부과 |
→ ‘몰랐다’고 해도 면책되지 않으니 반드시 5월 안에 신고 완료하세요!
6. 절세 꿀팁! 종합소득세 줄이는 방법
- 지출 증빙자료 꼼꼼히 모으기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
- 간편장부보다 복식부기 방식이 유리한 경우 있음
- 사업 관련 비용은 모든 항목 빠짐없이 반영 (통신비, 출장비, 차량유지비 등)
- 세무사 도움 받는 것도 방법 (특히 고소득자나 복수소득자는 추천)
7. 자주 묻는 질문 (Q&A)
Q. 5월에 시간이 없어서 못 하면 어떻게 하나요?
A. ‘기한 후 신고’ 가능하지만 가산세가 붙고 환급 불가일 수 있으니 가급적 기한 내 신고 권장
Q. 프리랜서로 연 500만 원 벌었는데도 신고해야 하나요?
A. 총수입금액에서 경비 차감 후 소득금액 100만 원 초과라면 신고 대상입니다.
Q.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을까요?
A. 가능합니다. 단, 소득이 단순하거나 하나일 경우에 한해 손택스(앱) 사용 추천
Q. 세무사를 꼭 써야 하나요?
A. 연간 수입이 적거나 사업 구조가 단순하면 직접 신고 가능
하지만 수입이 많거나 세액공제가 복잡한 경우엔 세무사 도움을 받는 게 효율적
마무리하며
종합소득세 신고는 사업자와 프리랜서에게 1년 중 가장 중요한 세무 이벤트입니다.
신고기간은 매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이 시기를 놓치면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증빙자료 정리, 홈택스 이용법 숙지, 필요시 전문가 상담까지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